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7장 (26권 ~ 33권) === [include(틀: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쿠데타)] 렘이 [[나츠키 스바루|스바루]], [[루이 아르네브|루이]]와 함께 전이된 장소는 세계관의 남쪽인 [[볼라키아 제국]]. 깨어난 건 좋지만 렘은 [[크루쉬 칼스텐|크루쉬]]와 비슷한 기억상실의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람(리제로)|람]]과의 공감각의 후유증으로 다리를 움직이기 힘든 상태였다. 그렇지 않아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으로 경계가 높아진 렘은 어린아이인 루이를 버려두고 가겠다는 스바루의 태도에 스바루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루이를 데리고 숲 속으로 사라진다. 스바루를 따돌리기 위해 환경을 위장하거나 함정을 파놓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이나 결국 스바루에게 따라잡히고, 설상가상으로 사냥꾼의 화살과 거대한 뱀 마수를 조우하지만 스바루와 협력해 물로 뛰어들어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이후 제국군 진지에 잡히지만 슈드라크의 민족에게 구출되고, 스바루를 다시 만나자마자 진지의 사람들을 죽이도록 한게 당신이냐며 뺨을 때린다. 그러나 스바루가 심각한 부상으로 빈사 상태라는 것을 알고 놀라고, 도대체 왜 나를 위해 그렇게까지 하는 거냐며 혼란스러워 한다. 울먹거리며 스바루에게 죽지 말라고 하던 도중 루이와 접촉하자 따뜻한 열이 흘러드는 것을 느끼고, 스바루를 치유 마법으로 구한다. 스바루와 함께 성곽도시 과랄로 향하지만[* 이때 플롭의 협력을 얻기 위해 스바루와는 부부관계, 루이는 조카라고 말해둔다.] 숙소에서 짐을 풀지 않고있는 바람에 스바루에게 아직도 자신을 믿지 못하고 몰래 도망치려고 한 것으로 오해받는다.[* 점포특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랄로 떠나기 전 아벨이 렘에게 짐을 풀지 말라고 말한 것 때문이었다.] 과랄에서 나오고 슈드라크 및 [[빈센트 볼라키아|아벨]]과 합류한 후 스바루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격려해준다. 스바루의 과랄 무혈입성 계획 구성 후에는 여장한 스바루 일행과는 떨어져 슈드라크의 민족들과 별동대를 구성, 이동하고 스바루의 계획이 성공하자 걱정했다고 스바루에게 말해주며 어느정도 마음을 연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구신장의 2 [[아라키아]]가 도시청사를 습격하고, 렘은 아라키아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실력차이로 무산된다. [[프리실라 바리에르|프리실라]]의 난입으로 상황이 정리된 후에 스바루에게 '''당신은 영웅이 아니다,''' 그러니 혼자서 짊어지려고 하지 말라며 '''위로'''하지만 본의 아니게 지금까지 '''렘의 영웅'''으로서 노력해왔던 스바루를 멘붕시킨다.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카오스프레임 공략조에는 참여하지 않고 과랄에 남게 되었으며, 그동안 프리실라에게 치유 마법을 배우기로 한다. 그러나 구신장 9 [[마델린 에샬트]]가 과랄을 침공하고, 수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하자 저택으로 옮겨 치유에 힘쓴다. 하지만 이 와중에 기절한 적장 마델린 에샬트를 부상을 입은 시민으로 오해하여 업고 들어오는 실책을 저지르고, 렘의 등 위에서 정신을 차린 마델린이 렘을 죽이려는 찰나 뛰어든 플롭으로 인해 목숨을 건진다. 자신의 실수 때문에 중상을 입고 쓰러진 플롭을 보며 패닉에 빠지지만, 어째서인지 마델린은 플롭을 죽이지 않고 무언가 캐묻고 있었고 렘은 일단 목숨을 살려야 한다며 마델린을 물러서게 한다. 하지만 플롭이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삼을것을 부탁하고, 이를 알아들은 렘이 마델린에게 과랄 침공을 멈추지 않으면 플롭을 살려주지 않겠다며 초강수를 둔다. 마델린은 인간 주제에 용인을 업신여기는 태도에 화가 나 렘의 목을 조르지만, 자신을 죽여봤자 당신의 패배라는 렘의 말에 기세가 꺾였는지 결국 렘과 플롭을 납치하여 철수한다. 이후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 벨스테츠의 저택에서 감시를 받으며 머무르게 된다. 그 곳에서 토드의 약혼자인 카츄아를 만나며 대화를 주고받는다. 대재앙으로 혼란에 빠진 저택에서 플롭, 카츄아와 함께 달아나려 시도하다가 어려진 스바루, 베아트리스와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